수다닷컴

다시 숙소로 돌아 가는거 은근 힘듭니다~ 아기가 없다면~거의 잠만 자는 경우가 많아 짐도 많이 안풀기 때문에~ 여런 군데 잡으시는게 편하실거예요~ ㅋㅋ 숙소로 돌아 갈때~매번 드는 생각 입니다~ㅎㅎㅎ

저희도 3박4일인데. 짐싸기 귀찬을듯해서 그냥 서귀포에 짐풀었어요..ㅋㅋㅋㅋ

아기까지 있다보니 너무 힘들거 같아서 이젠 최소 한군데서 2박은 하려고합니다.

남자는 쌀 짐이 없는뎅;;

차만 있다면 짐 싸고 푸는건 문제가 안됐던것 같아요. 전 홀몸이라서 그런가,, 짐 숙소에 갖고가서 필요한거만 꺼내 쓰다가 다시 넣어서 짐 들고 나오면 되니까요.
근데 차가 없다면 힘들것 같아요

저도 3박 4일. 숙소를 다 각각 잡았는데요..
아무래도 숙소에 늦게 들어가면 피곤할 것 같아서...

첫날은 관광지 두군데 갔다가 중문 1박 호텔에 들어가 쉬고 나와서 중문 주변 산책,
다음날은 또 관광지 두군데 갔다가 한라산 기슭에 있는 예이츠 산장 들어가서 잠시쉬고 절물 휴양림,
셋째날은 우도 들어갔다가 휘닉스아일랜드 체크인, 이후 나와서 섭지코지 산책

이런 식으로 짜봤어요...
아무래도 숙소들 주변에도 관광지가 많으니.. 마실 나갔다 오는 식으

저도 그렇게 해봤습니다. 제주시 1박, 산방산 1박, 중문 1박. (짐 싸기가 귀찮았음 ㅜㅜ)
정말 짐 풀자마자 아침에 다시 싸고 옮기고 해야해서 전 조금 힘들어도 중문이나 서귀포쪽으로 숙소를 잡게되네요- 그 쪽으로 먼 곳부터 돌아서 숙소쪽으로 오는 코스를 주로 갑니다^^ 좋은 여행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