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와이프와 갑작스레떠나는 여행입니다.

일정짜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1일 공항도착(오전 8시 40분) → 9시 30분 렌트카인수 → 신비의 도로 → 테지움 → 점심식사(삼대고기국수) → 한림공원

→ 협제해수욕장 (해수욕) → 저녁식사(옹포별장가든) → 야간 러브랜드 → 숙소(코지하우스)2일 아침식사(붉은못허브팜) → 오설록 → 소인국파크 → 점심식사(산방식당) → 용머리해안 → 주상절리 → 테디베어

→쇠소깍 →저녁식사(죽림횟집 or 쉬는팡가든)→ 숙소 (바당뜰 팬션)3일아침식사(용이식당) → 영화박물관 → 성산일출봉 → 점심식사(성산포뚝배기) → 우도해수욕 (렌트카 가져감)

→ 저녁식사(성산 옛날옛적에)→ 숙소 (라까사인)4일 아침식사(미정) → 트릭아트뮤지엄 → 삼나무숲길 → 산굼부리 → 선녀와나무꾼(점심식사 해결) → 미로공원

→ 자연사박물관 → 용두암 → 저녁식사(삼성혈해물탕) → 렌트카 반납 후 공항

검사좀 부탁합니다. 숙소로 돌아오는 시간을 절약하고자 팬션을 모두 서,남,동 쪽으로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에 치이는 걸 별로 싫어하는지라 최대한 빼자고 한게 이정도네요.. ;; 더 추가해야 할 곳이나 더 뺄곳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하다보니 일정짜고 낚시포인트까지 알아봐야되서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당장 낼모래 떠날생각하니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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