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월6일 금요일,저녁 9시에 제주공항도착해서 관음사로 택시 이동 후,관음사 야영장에서 1박.(또는 민박,펜션)
2월7일 토요일,오전 7시에서 8시쯔음 출발해서 관음사~백록담~성판악으로 하산뒤 성산포로 이동,우도로 들어가서 1박.
2월8일 일요일,1)7시 첫배로 성산포로 나와 성산일출봉 다녀온 후,공항에서 11시 50분비행기 탑승.
2)토요일날 우도로 안가고 성산근처에서 민박,일출봉에서 일출본 후,공항으로..

일단 이렇게 잡아보긴했는데 빡빡하기도 하고,마지막날 일출봉 보고와서 대중교통으로 공항까지 그 시간에 갈수 있을련지도 궁금하구요..산때문에 가는거라 한라산은 무조건 갈 생각이고..우도와 일출봉에서 좀 갈등이 되네요:)...

참고로 남자 혼자가는 스케줄이구요.

1.관음사 근처나 공항근처에 숙소가 많은지..
2.1)번 스케줄이 무척땡기긴하는데 시간이 좀 벅찰 듯 싶네요..여유즐기러 가는 여행인데..ㅎㅎ
우도로 들어가서 하루 쉬고 그냥 가는게 나을지,성산으로 돌아와서 일출봉까지 보는게 좋을지..아님 성산에서 자고 일출봉만 보는게 좋을지..
같은 경로로 이동해 보신분들 정보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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