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주 동안 식단을 조금씩 조절해서 1400칼로리가 넘지 않도록 했고, 간식도 확 줄이고, 저녁 7시 이후에 먹지 않았고, 운동은 런닝으로 30분 정도 뛰고 30분 정도 걷고, 근력운동 조금에, 오후엔 이소라 다이어트 1편을 했습니다.
2주간 1키로씩 총 2키로가 빠졌는데, 3주째를 거치고 몸무게를 재보니 1키로가 더 빠지킨 커녕, 빠진 2키로가 도로 쪄 있었습니다. ㅠㅠㅠㅠ 사실 바로 전 전날 햄버거를, 바로 전날 피자부페에서 피자와 튀긴음식들을 (둘 다 저녁에 ;) 먹고 운동을 못 갔긴 했지만,, 고작 이틀 때문에 이주간 노력이 물거품 된건가요?! 패스트푸드를 잘 참아왔는데.. 개강과 동시에 갈 일이 생겨서 그만ㅠㅜ 너무 속상해서 다음날 폭식을 좀 했고 ; 어제부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ㅠㅜ

제가 도로 빠진 살이 확 찐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에 적당한 매 식사의 표준 칼로리가 어느정도인가요!?
저녁은 가장 조금 먹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지난 2주간 빼온게 헛것이 되서 속상해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 ㅠㅜ,,,,,,,,,,,,,,,
답변바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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