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2.11-14 3박 4일 5세 아들과 엄마의 단 둘 여행입니다.

일정은 간략히,
1일- 오후: 오사카 시내 (도톰보리 일대, 배타기)
2일- 오전: 나라 (사슴공원)
오후: 오사카 시내 (hep five, 우메다 공중정원 등)
3일- 오전: 오사카 시내 (덴노지 or 주택박물관/온천)
오후: 고베
4일- 오전: 가이유칸 이후 한국으로...
(2일과 3일 일정은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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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스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까요? (오사카 주유패스, 쓰루패스, 등등) (애매한 거리는 택시 이용 계획입니다.)

2. 숙소는 오리엔탈 남바와 비스타 그란데 오사카 둘 다 예약상태인데 어느 곳이 이동 및 환경이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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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없이 아이가 걸어야 해서 무리한 일정을 잡지는 않으려 해요.

가급적 환승이 적은 루트를 검색하는데, 직장맘이라 집중해서 분석할 시간이 좀처럼 없어요..

일주일도 남지 않아서 애타는 맘에 수다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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