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기타솔로를 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경음악 연주들으면서 솔로만 따라서 치거나
가요의 멜로디나 간주를 그대로 연주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악보 없이 노래 들으면서 바로 따라 칩니다..

2가지 방식으로 연습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방식은
스케일블럭을 이용해서 연주하는 방식인데요
이것은 악보가 없이 하기 때문에 처음에 한마디나 두마디 정도 연주해 봐야
적당한 스케일블럭이 결정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흥적으로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가는 것은 유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보다 연주할때 실수를 하는 비율이 적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 방식은
감으로 연주하는 방식입니다..
첫음을잡으면 그다음 음은 어느정도 간격이다 하는 것을 감각적으로 알아내어 연주합니다..
이 방식은 첫번째보다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방식은 지판의 1프렛부터 마지막 프렛까지모두 사용하는 데 조금 더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직 정확하게 연주하는 비율이 80%~90% 정도 밖에안 된다는 겁니다..
이 방식으로 100% 정확하게 미스하지 않고 치는 것이 가능한지요?

물론 락의 속주 같은 것은 잘 안되지만요 ㅠㅠ

아무튼 위의 2가지 방식으로 모두 연습하고 있는데요..
어느것이 더 좋은 방식인지 궁금하고요
또 제가 맞게 연습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