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지난번에 캄보디아 주변 바닷가 및 교통편 질문 올렸던 사람입니다.
회원님들 도움으로 일단 루트는 결정한 상태구요. ^ ^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여행할 건데,
라오스는 비자가 필요없을 것 같고 (그다지 오래 있지 않을 거라서..)
캄보디아 비자는 미리 대사관에서 받아가려고 합니다.
태국 쪽에서 비자 신청하면 보통 1000밧은 요구한다고 하는데, 한국돈으로 3만5천 ~ 4만원에 육박하네요.. -_ =
여기 대사관(한국은 아니에요.. 한국이 더 싼듯) 쪽에 가격 알아보니 뭐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어차피 정가 (20불)로 못하고 돈 얹어줘야 되는 거면.. 삐끼나 부패한 캄보디아 공무원한테 주긴 싫어서요ㅋ

근데 비자 서류에 보니까..
캄보디아로 in 하는 지점과 캄보디아에서 out 하는 지점을 적으라고 하는데..

꼬창 - 캄보디아로 한번에 이동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꼬창 현지 여행사에서 버스 등 하루전에 예약 계획)
국경은, 항상 포이펫을 통과하게 되나요?
파일린이다 꼬꽁이다.. 뭐 검색해보니 여러 말들이 있어서 ㅠ

그리고 비자에 적은 in, out 지점은 꼭 지켜줘야 하는 건가요? (경험 있으신 분들 ..? )
포이펫이라고 적고 다른 데로 들어가면
너나가셈 or 비자다시받아

이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ㅋㅋ

경험 있으신 분들 답변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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