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에 가족들과 제주도 가는데, (부수다님과 같이요)
첫째날은 성산일출봉 근처로 숙소를 정했고,
둘째날은 서귀포or중문쪽 펜션이나 리조트 이용할 예정입니다. 식구들은 5명입니다.

둘째날 숙소를 정하는 중에, 후보로

1) 유로리조트 (칼 호텔 근처)

2) 그랑빌펜션 (여미지 식물원 근처)

3) 바닷가리조트 (월드컵경기장 지나서)

4) 파인빌펜션 (칼 호텔 근처-- 파인빌펜션은 유로리조트 근처인가요??)

이렇게 보고 있는데, 둘째날은 저녁으로 근처 시장에서 횟감을 구입해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횟집에서 저녁을 할까 했는데, 스키다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수다님이시라 횟감을 직접 사기로 했습니다.
횟감도 어디서 구입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네요. 저녁때 시장을 들러서 숙소로 가야되는데요. 어디가 좋을런지..

그리고, 중문관광단지(롯데호텔쪽)도 잠깐 들렸으면 하는데, 둘째날 저녁에 들려야할지,
셋째날 오전에 잠깐 들를지도 고민이 되네요. 이건 숙소를 어디로 정하느냐에 따라 언제 들를지도 정해질거 같구여.

일정에서 둘째날은 우도를 지난후 섭지코지, 천지연 폭포등 서귀포 쪽으로 올 예정이고, (숙소는 중문이나 서귀포쪽으로)
셋째날은 천제연 폭포쪽을 지나서 오설록, 한림공원을 들른후 4시까지 공항으로 갈 계획입니다.

위의 숙소 중에 어디가 좋을지 쉽게 결정이 되질 않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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