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스트레스 받아가며 할 필요없습니다. 다른방법 알아보세요..

다른방문샘을 찾으신게 좋을거같네요
서로 아이와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며 한다는건 아이도 싫을거같구요
오히려 학원이 더 나을거같네요....

차라리 다른 방문 선생님을 알아보시길 권해드려요 그대신 전공 하신 분으로 ...아이도 어리고 하니 주 1회는 힘들것 같네요 피아노는 장기적으로 보셔야 해서 지금부터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아이도 점점 하기 싫어 할것 같아요

잘 생각하셨네요*^^*

맞아요..우리애도 7세2학기부터 시킬려고 맘먹고있었는데..입학해서 3월부터 시킬려구요.ㅋ

에구~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알기로는 피아노의 경우는 초등학교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일단은 하시고 계시다니까~ 일반적으로 방문선생님의 경우도 1주에 2~3번이
기본인데, 너무 하네요. 피아노학원으로 전향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스트레스 받고있다면 다른쪽으로 생각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우리 큰딸도 개인레슨도 하고 학원도 다녀 보았는데요...
매일매일 가서 일정한 시간동안 배우고 연습하는게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둘째도 그냥 학원보낼 생각이구요...아이마다 다르니 아이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여..^^~

제가 주 1회해서 뭘하겠나 해서 주 2회 해달라고 첨부터 이야기하니 요즘 그렇게 하는 아이들 없다면서;;
주 1회를 고집하시더라구요...
제가 레슨하면서 아이를 혼내게 되고 애는 맨날 울고;; 이거 즐겁자고 하는건데 전혀 즐겁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방문이에요?
근데 선생님이랑 한번 쳐보고
엄마라 치라는건 정말
엄마가 선생님 역할을 대신하는것 같은 느낌인데요.

꼭 방문학습지 같네요.

그냥 매일매일 가는 피아노학원을 보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피아노 아이가 배우면 엄마도 알아야 한다고 하더니
아..저도 내년에 7살 되면 큰딸 피아노 시킬려고 했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