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 22일~24일
환갑이신 엄마와 온가족여행갑니다.
비행기표 숙소 다 정해졌구요 예약도 마쳤습니다. 그러나.
좋은 먹거리과 여행지는 봐도봐도 끝이 없네요.
맛집 추천은 금물이면 근처에 뭐 있다만 알려주세요.
지도 봐도 영 감이 안옵니다.
플리즈~~~~~~~~~

1일차(5월 22일)
서쪽으로.~ 택시관광

제주공항 오전 9시도착
용머리해안- ? -점심 선우영)-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오설록- 산방상 용머리해안---숙소 신라호텔-(저녁식사추천요망)
- 저녁산책 롯데호텔

* 신라호텔에 기념일이라면 케익챙겨준대요. 꽃다발이랑 챙겨달라하라구요. 꽃다발은 돈이 들지도 모르겠네요2일차 (5 월 23일)
오전 신라조식- 쉬리언덕과 신라정원 중문해수욕장)-호텔체크아웃+신랑합류(제니시스렌트)
점심추천요망-쇠소깍 -섭지코지-성산일출봉- 우도- 숙소 담앤루-(저녁 흑돼지/해물베큐)-스파. +수영+사우나

* 우도들어갔다 오는 시간이 오래 걸릴것같아서 일정을 최소화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3일차 ( 5월 24일)
담앤루조식-정방폭포- 주상절리- 테디베어뮤지엄- ? - ? - 공항 3시도착 4시 45분 비행기에 돌아옴우도랑 성산쪽 일정이 하루 넉넉히 잡았는데.. 너무 널널할까요?
아기가 있어서 타이트하게 잡지를 못하겠어요.-작년에 돌쟁이 데리고 오니깐. 하루게 진짜루 4군데 정도밖에 못 돌겠더군요.
원래 식구들이 배낚시 이런거 좋아하는데..
아기때문에 좀 그런데..요트나 유람선일주 같은건 어떨지 모르겠어요..
아기도 아기지만 40년만에 제주도 가는 엄마한테 뭔가 특별한 여행을 해드리고 싶은데.
더 좋은 곳이 있으면추천좀 해주세요.
저희신행이랑 작년에 간 곳은 빼고 (오설록과 테디베어는 한번도 가는곳) 넣었는데..
별로 갈곳이 없어요.~동선이 안 나와요~
엄마가 경치좋은곳 보거나 올레같은거 체험하는거 좋아하시는데.. 아기떄문에 힘들것같구요.
정말 욕심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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