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친구가 20명이나 될까 모르겠네요..ㅠㅠ
아버지 안 계셔서 어른도 없고 엄마가 아는 사람까지해서도 50명 될까나..ㅠ0ㅠ
다행인건지 예비신랑쪽도 올 사람 많이 않아요~
그냥 있든 없든 모인 사람들끼리 축하해 주면 되죠뭐^^

차이가 난다해도 막상 결혼식 당일날은 잘 모르겠더라구여.
비싼 알바까지 써서 할필요는 없을거 같아여.

그런걸 신경쓸필요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도 수다님과 비슷해요. 굳이 맞추자고 사람 쓰실 필요는 없구, 사진찍을 때만 좀 잘 조정해보시고, 신랑한테 얘기해서 꼭 불러야 되는 사람만 부르자고 얘기해보세요.굳이 우리 50명 당신도 50명일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조정은 가능하실수도 있으니까요. 안되면 뭐 ㅎㅎ 어쩔 수 없지요. 예식장에서는 하객 섞여도 티도 안나요 ㅋㅋ

친구들 결혼식 가보면 관심있게 안봐서 그런가
잘 모르게 던데요
굳이 사람까지 사서 결혼식을 해야 할까요 ?

알바도 있긴하지만 전 별론거같아요
모르는 사람을 돈주고 사면서까지 해야될까요..
식구적은게 머 큰 문제가 될까요??^^
요즘은 하객도 신랑신부쪽 구분없이 앉고 식사할때도 상관없고 크게 티도 안나잖아요
다만 식구들 사진찍을때만 차이가 날텐데 식구적으몀 적게 찍는거죠머 ㅎ
신랑쪽과 얘기해서 우리는 하객이 이정도일것같다 말하고 그렇게 조정하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