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술먹을 일은 없지만 혼자다니는거라 걱정ㄷ되더라구요...ㅠㅠ 무튼 조심히 다녀야죠!! ㅎㅎ

술먹고 헤롱거리면 전 세계 어디든 안전한곳이 없습니다.
정도만 지키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큰길로만 후딱 가야겠네요 ㅠㅠ 너무늦게다니면 안될꺼같기도 하네요 ㅠㅠ

미에바시역 근처시면 어두운골목가시면 붙잡아요 여자 안필요하냐고 ㅋ

오키나와 외국인들 엄청 많은데 밤에 술 취한 외국인들은 무섭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머라머라 말 걸고 그래서 무서웠어요..;;

그렇군요 ㅎㅎ 괜한 걱정했나봅니다 ㅋㅋ 무튼 감사합니다~~

국제거리 근처는 번화한 편이라 사람 왕래도 꽤 많아서 괜찮은데 지방은 지방이라 인구가 대도시보다는 적어서
큰길가라고 해도 차만 많이 다니고 정작 길에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많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호텔에 10시까지는 들어오는 게 제일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미에바시역 근처 게스트하우스예요 ㅋㅋ 무튼 좋은 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수염기른사람봐도 겁먹지않고 걍 지나가야겠네요 ㅋㅋ

호텔이 리치몬드? 라소? apa? 중 하나인가요?
라소호텔 뒷편 휴흥가입니다.
오끼나와 남자들 거의 대부분이 턱수염 기릅니다.
물론 헤꼬지는 않하지만 수염보고 미리 겁먹지 마세요.

이런얘기들으니 더빨리들어가야될꺼같은데요....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