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19 살이고 학생이라(남자) 검사를받으려고합니다.. 유방암이면 죽을때까지 알바에서 엄마한테 돈 주려고하거든요..

그리고 엄마한테 잘하고...그렇게 살다 죽으려고합니다. 당연히 엄마한텐 비밀로해야죠..

예전부터 왼쪽 젖이 티안날정도지만 크긴했는데 지금 증상은 말기같습니다..

2cm 정도 몽우리가 잡히구요.. 한두달 전까지만해도 그냥 쓰라린 정도였습니다

근데 몇칠전부터 보조개가 더 심하게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늑골도 쿡쿡쑤시구요..왼쪽등짝도 답답하고 쑤십니다

몽우리가 딱딱하고 만지면 아프진않지만 통증은 약간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찌릿찌릿한 통증도있구요

피부가 오랜지껍질처럼된다고하던데.. 그정도는아니고 오른쪽이랑 비교했을때보단 두껍습니다

2틀전부터 왼쪽 폐가 좀 답답하네요.. 아프다 까진 아니지만 통증이 계속됩니다..

혹시 유방암이랑 똑같은 증상이다 해도 그냥 종양정도는 될수없나요?

유방암 검사비용.. 최소한의 비용이 드는검사좀 알려주세요..

예전에도 위암인줄알고혼자병원가보니까 위궤양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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