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어떻게 싸가지고 다녀야할까요?
푸르니
2023.04.01
앞으로 도시락을 싸고 다닐 일이 생겼습니다.
메뉴에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가지고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메뉴나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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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다홍
모두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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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저는 가능한 그래도 골고루 챙기려고해요. 저는 배고픈것도 못 참고해서.. 가능한 잘 챙겨갑니다. 도시락 초반 1~2년 정도는 밥.국.야채. 두부. 기타반찬 이렇게 들고다녔어요. 밥 /국 좀 넉넉히 해놓고, 쌈도 한번에 씻어서 나눠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잡곡(현미)밥, 국(된장이나 미역국 등), 모듬쌈(혹은 양배추찜등), 두부반모, 그리고 있는 반찬 머라도 한 두개. (없으면 마늘짱아찌 등) 이런식으로 꼬박 꼬박 들고 다녔어요. 김은 회사에 놓고 다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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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꿈
밥은 그때그때 밥하기 힘들어서 한번에 많이 해서 전자렌지 사용가능한 밀폐용기에 1회분씩 담아 냉동했다가 아침에 해동해서 가져갔구요.. 반찬은 일단 손쉬운 야채볶음, 버섯볶음 같은 볶음류나 새송이간장조림, 우엉-연근조림 같은 조림류 많이 싸갔구요, 깻잎절임이나 양파장아찌 같은건 두고두고 이용할 수 있으니 편하구요, 구운김 또는 생김+양념간장, 쌈채소+쌈장 싸가는 방법도 있구요, 부추 넣고 고추장 장떡 부쳐뒀다가 아침에 데워서 가져가기도 하구요.. 근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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