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9월초에 5학년 아들이랑 오사카 다녀왔어요...유니버셜이 주 목적이었던터라 하루 유니버셜에서 보내고 다음날은 여유롭게 주변 구경과 쇼핑하다 왔어요~~~~즐거운 여행하세요~~~^^

아이랑 둘만가는 여행이라 일정잡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시간이 조금있으니 최대한 잘짜봐야겠어요

첫날 카이유깃뿌 확장판 사셔서 호텔에 짐맡겨 놓으시고 wtc15층인가 있는 부페에서 점심드심 전망대 보시는 느낌이랑 별반차이 없는듯요.. (점심과 전망대를 동시에 ...)나름 즐거워하더군요...
그다음 카이유칸.. 그다음 덴포잔관람차...(옆 오락실도 아이들이 좋아라 하더군요..)

와. 제 딸도 5학년. 내년쯤 데리고 가볼까~~하는 생각만하는중입니다. ㅋㅋ
아구. 시간맞으면 왠지 같이 다니고싶네여.
저도 도미인에 묵었습니담.
저도 걷는건 패스. 유니버셜 가이유칸 박물관 나라 정도 생각중이네요. 관람차는 한개만 타보면 될듯해요
노선 잘 잡고 즐건여행하세요.

감사합니다.. 택시로 이동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택시를 이용하는것도 고려해봐야겠어요.

그렇군요.. 입장시간도 체크해봐야겠군요

첫날에는 가이유 킷뿌 난카이 확장판 사셔서 공항에서부터 이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둘째날 패스로 이득을 보고 싶으시다면 주유패스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덴포잔쪽은 바다고 공중정원은 도심에 있기 때문에 같은 야경이라도 경치가 달라요. 도시의 화려한 불빛을 보고 싶으신지, 조용한 바다 풍경을 보고 싶으신지 고민하셔서 둘 다 가시든 둘 중에 하나만 가시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공중정원은 구글맵을 쓰시면 길을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사람들 많이 가

둘째날 라멘박물관 가시면 주택박물관은 입장마감으로 인해 못가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점심과 전망대를 동시에.. 좋은방법 같네요.감사합니다

저도 돈 아까워서 탈까말까 고민했는데 엄마도 힘들어하시고 엄청 편하게 와서 타길 잘했다 싶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