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미국에 교환학생을 와 있어서 이번 기회에 남미 여행을 할려고 합니다.코스는
마이애미 - 리마 - 이카 - 나스카 - 쿠스코 - 코파카바나(티티카카쪽이 상술적이고, 별로라고 해서 갈지 안갈지 고민중이에요)
- 라파트 - 우유니 - 아따까마 - 산티아고 - 파타고니아 - 우수아이아 - 부에노스아이레스 - 리마 - 마이애미(복귀)

이 정도 일정으로 잡고 있는데요. 12/27 ~ 12/29 일 정도에 출발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12 / 26 일 정도로 복귀할려고 합니다. 대략 한 달 정도 기간이겠네요.
1. 이 정도 계획이면 26~28일 정도의 기간이면 충분할까요?
2. 사실 처음에는 아르헨티나쪽을 가고 싶지 않아서요. 파타고니아까지만 가고 일정을 끝내서 일주일정도 줄이고 싶었는데, 파타고니아 쪽에서 리마쪽으로 오기가 애매하더라구요. 혹시 방법이 있는지?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오는 비용이 더 싸다면 차라리 아르헨티나까지 다녀오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위에 일정처럼 만들었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파타고니아는 꼭 가보고 싶어서요.
3. 비행기편을 알아보고 있는데, 1000달러 이내에 끊고 싶은데 그게 어렵네요. 처음에는 스피리츠에서 알아보니까 마이애미 리마 왕복 700달러면 되길래 이용할려고 했는데, 남미 내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리마로 가는 비행기편까지 포함할려니까 차라리 Kayak같은 데를 이용하는 게 더 싸겠더라고요. 항공편 어떻게 구하는 편이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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