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는데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 감사합니다- 이 곳의 일은 안하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리고 간단한 일반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격증이나 조금씩 따야 할 것 같네요!!

실험실 중에서도 제제, 약제, 약물 등등의 실험실은 구성원이 거의 다 약대생일거예요. 랩마다 분위기 많이 달라서 위아래구분 확실하고 그런 실험실이면 친해지기 힘들지도..;;

어느 실험실인가에따라 달라요. 그리고 9명은.. 저희랩도 아직 졸업생 2명밖에 안나온 신생랩인데 현재 석박 재학생이 7명인걸요;; 만일 저희랩에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오면 실험보조랑.. 청소, 각종 소모품 재고 확인 주문 등을 시킬 것 같네요. 전원이 하는 기초적이고 반복적인 실험같은거요. 본격적인 실험은 가르치는게 더 귀찮아서 안시킬 것 같습니다.

장차 하시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품질 부서 등이면 그래도 괜찮은 듯 싶읍니다. (회사 입장에서 경력에 포함시키지는 않치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한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
영업 등을 원하시면 차라리 영업 아르바이트가 더 나을 듯 ...싶읍니다. (오히려 실험실 아르바이트는 마이너스 일듯..)

개인 생각 입니다.

약대 졸업자.. 실험실 자아알 가지 않습니다.
대부분 타 전공자가 석사를 지원해서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제학실 인지 , 물리약학실 등등 여러약대 실험실이 있고요,,, 실마다 인원차이는 있으며,
각자에게 맞는 실험프로젝트를 실행할 것입니다.

아르바이트라면 보조역할일 듯 싶네요

대학원 석박사 9명이 많은건가요? ^^;; 저도 학부 화학 전공에 대학원은 약대에서 했지만 수다님께서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실험실 경험을 쌓는 것에는 이의가 없어요. 하지만 단순 아르바이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험실 아르바이트 말이 연구보조이지 사실상 온갖 잡일투성이입니다. 일반 ra나 ta외의 모든 잡일들 모두다 하시는거라고 보시면 되요. 실험실 아르바이트를 생각하시는거 보면 품질부서 취업을 염두에 두신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회사 입장에서는 실험실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