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중 웹표준과 웹접근성의 설명에 대해
고양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웹접근성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긴하나,
이 프로젝트의 RFP는 웹표준 준수 입니다.프로젝트를 맡은 업체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접근성 어렵다 그 기준점이 어디까지 말하는 것이며,만족도는 어느정도의 선인가?
저희쪽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접근성 각 항목에 대해 의미를 찾으려면 더욱 어렵게 다가올 부분일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제안한 웹표준을 준수한 마크업 진행시 웹접근성의 상당 부분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니 걱정말라위와 같은 서로의 입장에 있습니다.
물론 웹표준만으로 웹접근성의 조건을 모두 충족 할 수는 없겠지요..
업체측은 웹접근성에 대해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떤식으로 설득을 해야 부드러운 프로젝트 진행이 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건부는 웹표준 준수 조건의 W3C Validation 통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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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빛
정보화진흥원의 답변도 그렇고
웹접근성연구소의 자문 중 답변도 그렇고
표준이 베이스가 되어지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다만 꼭 표준이 아닌 경우라면 제공되는 페이지의 구조도가 어느 정도 보장 되어져야 할테지요. -
소리
웹표준을 준수한 마크업 진행시 부분적으로 웹접근성이 따라오는것도 사실이지만, 두 문제는 완전히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기획 단계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한 문제인데(웹접근성)ㅎㅎ; 웹표준을 지키면 웹접근성도 상당부분 따라온다.. 라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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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그게 인지가 없으니 그런 소리가 나오죠.. 일단 참여 인원 전부가 그 내용들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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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ut
자꾸 범위를 정해달라고 합니다.
예로 이페이지는 alt를 넣고 다른 페이지는 넣지 않고
이런 얼토당토 않는 얘기를 합니다..ㅡㅡ -
한결
네 지금도 회의 중인데 역시나 그렇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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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포텐
접근성 자체에 인식이 없는 분들은 설명해봐야 필요성 자체에서 걸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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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네 alt 태그 등의 차이점은 인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인식 차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가 난해해서요 ㅎ -
민트맛캔디
표준만 준수 한들 접근성 자체가 상당 수 따라올 가능성은 보기에 희박합니다. 표준은 표준의 문법에 근간하여 맞기만 하면 됩니다. 흔히 말해서 모든 이미지에 alt에 빈값이 있어도 문법상 alt값이 존재하므로 표준은 패스합니다. 허나 값이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체크가 되진 않죠. 문법에 근간하여 alt의 속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