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ㅠㅠ헤헤
마음을 좀 편히 먹으니깐 나아지네요..ㅎㅎ
한번은 진짜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이래보니깐
소화 안되고.. 알아서 줄이게 되더라구요ㅠㅠ

꼭꼭 씹어드세요~ 바나나 키위같은 무른과일보다 조금 딱딱한 야채 과일로 바꾸셔도 되구요. 오래씹으시면 과식을 못해요. 하루종일 먹고 있을 순 없으니까.

과식 기준이 참...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참 그러네요 저는 워낙많이? 먹다가 님처럼 먹구 살빠지고 있는데요 물론 운동은 늘 해왔지만요 여유를 좀 가져보세요 토닥토닥

저두 과식, 폭식 막으려구 견과류 먹어 봤지만.. 역시 폭풍흡입하네요..
어차피 과식 하려면 견과류보다 과일이 좀 나은듯 합니다..

저도 요새 제어 안되고 있어요 ^^
넘 많이 먹는다고 봐야 할듯 윗분정도면 저보다는 조금 드시는거여요
전 그래서 견과류 먹어보려구요
너무 채식위주로만 먹으면 속이 허해서 더 먹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과식으로 위하수까지 생겼어요~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종일 달고 사는게 문제이기도 하고 포만감이 한 시간 뒤에서야 느껴지는 탓에 조절이 어렵더라구요 ㅠ ㅈ ㅜ
식전에 올리브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 미리 섭취하시면 그나마 좀 적게 먹게 되더라구요~
남의 얘기가 아니라 넘 맘 아포요~
우리 두 손 꼭 붙잡고 힘내서 과식에서 벗어나요 ^^

아침은 사람마다 달라요. 일정한 규정을 정해놓고 살면 좀 피곤하더라구요; 아침은 무조건 안좋다라는게 아니라.
본인 몸에 맞게 컨트롤 해야할 부분이라고 봐요.
저도 아침 안먹은 3, 4년 동안에 오히려 몸에 부담이 가서 더 안좋아졌던 케이스였거든요.
지금은 배고프면 먹고 안배고프면 안먹는 식으로 2끼내지 3끼 먹고 있습니다.
몸이 좋아지면 저절로 조절된다고 봐요~

왜 그렇게 자책하시나요?저보다 적게 드시는데...
사람마다 양이 달라서 적게 많게 이런거 기준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절제하려고 하시지 말고 배부를때까지 먹다가 소화되서 먹고싶을때 먹고 그러면은
자연스레 양은 조절된다고 보이네요. 먹는양에 관한 괜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좋은음식도 못받아들이고 지방으로 가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병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보는 1人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