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만 하다 웹 접근성을 해야하는데요..
다스리
디자이너인데.. 퍼블리셔로 전향하고 싶어도 스크립트쪽이 너무 약해서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보통 디자인과 웹표준 퍼블리싱 크지 않은 사이트들 같이 병행해서 작업해왔는데요
요번에 맡게 된일은 사이트는 작은데 웹 접근성으로 해야한다네요.. 많이 힘들까요?
혹시 저같은 경우 참고할만한 책이나 사이트 있음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제가 투입기간이 짧아서 대표적인 화면만 코딩해주면 나머지는 개발자들이 한다는데
웹접근성으로 하는 사이트를 그렇게 한다는게 가능할런지..
아무리 시각적으로 비슷해 보이는 사이트여도 내용과 성격은 다를테고 그런것들을 개발자들이 할 수 있을지.
암튼..
웹접근성으로 안해봐서 지금 좀 심란한데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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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웹 퍼블리셔란 타이틀을 수다님께서 만드셨지만 전 그분이 누군지 모르므로 제가 생각하는 기준대로 말한 것뿐이라는 것이죠~
그분이 그 단어를 만든게 공식화한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어요~ -
흰우유
음??? 그게 무슨 말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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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근데~ 이럴수도 있자나요~ 난 그사람을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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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명칭은 외국에서 이미 사용중인 명칭이었고,
\웹 퍼블리셔\ 라는 명칭을 만드셨습니다. -
다흰
예전에 css trick에서 job에대해 소개하는 부분에서도 분명 웹 퍼블리셔랑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따로 나눠서 설명했던 섹션이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주소를 어떻게 찾아야 할찌 모르겠군요~
그럼~ 프론트엔드개발자라는 명칭은 수다님께서 만든건가요? -
보람
외국 어디가 그런가요?
제가 세미나 준비하면서 외국 사례도 찾아봤지만, 스크립트 부분이 분리된 경우는 찾지 못했습니다.
가지고 계신 사례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__)
그리고, 설사 외국에 그러한 사례가 있다 하더라도,
이름을 만든 사람이 가진 의도가 있는데, 그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임의로 그 의도를 바꿀수는 없다 생각을 합니다. -
그린나래
하지만 외국쪽에는 분명 분할이 되어있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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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퍼블리셔는 마크업, 크로스브라우징, 접근성만 잘하시면 되고요.
퍼블리셔 + 스크립트는 프론트엔드개발자라고 합니다. -
재넘이
네 그래서 접근성으로 제가 몇페이지 만들어 준다고 해도 거의 메인과 서브 몇개만 적용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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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얘기만 들어보면 접근성을 고려해서 작업이 잘될거 같진 않아요;;;
접근성은 개발팀과 협업하면서 해야 하는데
바로 해서 넘겨주고 빠지는 형식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