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초음파상 암이 아닌 게 하나 같은 가슴에 있었어요. 방향이 같으니 같이 제거하자 했는데 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암으로 나왔었네요.
하지만 섬유선종이라 하는 것까지 전부 혹시 암이 아닐까 의심을 하고 살긴 힘들지 않을까요? ^^;
영 찝찝하고 신경쓰이시면 정신건강을 위해 검사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 녀석이 자라는지 정기검진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초음파하고 방사선 찍어서 혹이 있다고 6개월 후에 보자면서 정상통보 받았는데 어려서부터 많이 아프려면 임파선이 붓는 일이 종종있었는데 암이었던 가슴쪽이 많이 부었더라구요.그래서 그냥혹을 수술하자 그랬는데 수술한 병원에서도 초음파상 괜찮다고 하면서 사이즈가 큰혹을떼자해서 수술했어요 반대가슴에도 작은게있다면서 반대편도 하겠느냐고 결정하라고 해서 마취하는데 한번에하자하는 마음에 수술을 했어요. 초음파상으로 이상없어 보인다고 조직 검사도 안하고 수술했는데 암이

전 암1기에요...0.7센티 확정이구요...아마 대부분 암이 아닐거에요...그래도 암 걸리고 나니 미리 검사하는게 낫다싶어요..조금이라도 불안하다면..일찍 발견하니 치료가 다른분보다 편하고 예후가 좋다 하니 마음 놓이구요...제발 님은 암이 아니길 바래요...암은 참 우울한 병이네요..

혹시 암진단 몇기로 받으셨는지요?
저도 0.69센티의 혹이 있는데 모양이 두개가 엉겨붙었다고 하네요
초음파상 암일확율 5프로라던데 불안하네요 팔저림 증상,겨드랑이 통증도 있어요.
조직검사예약해두었는데 많이 불안하네요.

저라면 조직검사할것 같애요..전 초음파사진보고 선생님이 진료도 하고 암일 확률 1프로라고 했는데 찝찝해서 조직검사랑 엑스레이 찍었어요..엑스레이상으로도 암이 아니다고 판단했는데 조직검사에서 암이라네요..샘이 이 모양에서 암인 경우 거의 없는 경우라고도 했어요. 크기가 0.7센티라 만져지지도 않았어요..심지어 샘도 모르더라구요..낼 항암 3차하러가요..조직검사나 혹 제거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래야 맘도 편하지 않을까요?

조직검사상 암이 아니더라도 유방에 있는 혹은 제거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아..그냥두셨어요?

저도 섬유선종 4.3cm였어요

아..그럼 안심해도 되겠죠?ㅠ
제가 보기에도 완전 강낭콩처럼 경계가 분명해보였거든요
근데 촘파상으론 강낭콩만했는데
쌤은 2센치라고 하셨는데 섬유선종이 이렇게
큰것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