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2년
애기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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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전 매일 한캔씩 한 15 년 됐나봐요 선생님이 모임이나 그런데선 한잔씩은 괜찮아도 습관적 음주는 소량이라도 안된대요 ~ 정말 매일 사우나갔다 맥주 한캔씩 먹는게낙이었는데 이젠 치료 끝남 등산 취미 붙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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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놈
저는 술 한모금도 못하던사람이에요. 근데요즘처럼 더울때는 션한 맥주가 그렇게 맛있어보일수 없더라구요. 한모금마시면 속까지 시원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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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티
저두 걱정~~맥주를 너무 좋아했는데
못먹으니 더 먹고싶은거있죠~~그래도
참으려구요.안좋다하시니까~~^^ -
하늘이
맥주를 즐겨마셨던 일인임니다~~지금은 전혀안마시고요...취미생활하니 행복하고즐겁담니다 내가직접옷을만들어서입고 선물도하니 행복하고요**취미를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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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파랑
항암.방사선 했나요?
저처럼 그것을조아하시네요.
한잔쯤.....!?이 두잔.세잔
아에 하지마세요.
저도 와인을가끔 한잔 했죠.
그게 두잔.세잔.....
어느날 힘들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말이죠.
지금은
정신줄 잡고있어요.
취미를 가져보세요.하고싶은거 있잖아요
머 그런거.
술은 아예 멀리 하세요. -
커피우유
그것도 안좋다고 수다님이에전에 한번 말씀하신적있는거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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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순수한 포도.설탕 만 넣고 발효 시킨 포도주 는 좋다고 합니다.담당 주치 한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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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저도진단전엔 술고래였죠 냉장고에 맥주가떨어질날이없고 이틀에한번꼴로 마시고 먹고 ㅠ 지금은한방울돚안마십니다 예전하고완전반대로살아보고있네요 똑캍이살믄병이또올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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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전 아주 가끔 한잔 ㅠ ㅠ 마심 안대지만 ?아주가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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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들램
한방울도 안마시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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