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 QA로 성장하려면 공부를 많이해야할 것같은데 그 만큼 메리트나 전문성이 있은 파트 인가요?
너무 열정없이 미래의한 단면만 생각하고 질문하는것 같지만 어느 분야를 갈지 선택을 하는 취준생이라 이해 좀 해주세요 ㅠ

한 회사에 들어가서 QA에만 몇십년씩 있지는 못합니다~ 짧게는 3년 내에도 부서이동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두루두루 타부서 업무를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QA는 생산에 관계된 모든 일을 알아야 업무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대부부은 QA부서장이 약사이지는 않습니다. 능력에 따라 약사든 아니든 그자리까지 올라가는 것이죠

QA 재직자로서 좋은 답변에 공감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화공과라서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지금 어떤분야로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 인생의 선택에 기로에 서있는듯한.... 처음부터 한분야를 선택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미래의 위치에 대한 비전을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시작하는 것은 좋겠지만, 포지셔닝에 의미를 두고 시작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A, QC, 생산, 생산관리, 시설관리...등 GMP에 관여된 모든 구성원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어야 GMP가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팀장 혹은 책임자의 역할은 실무를 겪어 보신 후에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때 고민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길은 아주 많이 있습니다...걱정 마시고~^^

현실적으로 QA는 신입직원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실제 현상에서 몸으로 뛰시며,,,각종 공정서와 최신 가이드라인은 퇴근 후 짬짬히 보시며
이론과 실무를 병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약사 vs. 비약사의 간극 보다 실무를 아느냐 모르느냐가 더 관건일 것입니다.
약사인 팀장 또는 부장님이 커버할 수 없는 현장의 근거를 가지고 QA의 업무를 해결 해 보세요.

매번 하는 얘기지만, 생산공정과 생산현장을 모르고서야 QA는 단지 문서양식이나 제정 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