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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몸무게 때문에 고민이 되어서 여쭈어 보려구요.
당뇨로 판정(?) 정확히 말하면 의사가 당뇨로 판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 5개월 가량 1달에 1번씩 병원서 혈당을 체크하기는 했는데 당뇨약 같은 것 먹지는 않았거든요. 어째든 당뇨는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체중을 일부러 뺐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요. 85kg에서 지금은 66 ~ 69kg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체중을 69kg 정도로 유지를 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조금만 식이요법에 집중을 하면 체중이 67kg 정도가 되더라구요. 오늘은 66kg 였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가요? 참고로 키는 173cm입니다.

식이요법은 단 것을 거의 안 먹고, 밥은 1/2 공기, 두부와 양배추 그리고 고기를 많이 먹습니다. 요즘은 생선도 많이 먹습니다. 일단은 배부르게는 먹습니다.
그리고 병원서 의사 선생님께서 당뇨로 진단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정확하게 어떻게 알 수가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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