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가까운데요. 그리고 저렴하다는 의미가 어떤걸 의미하냐면요. 분위기는 없다는 겁니다. 항구-동물원 가실 교통비 아껴서 그냥 빠통 노천시푸드 에서 드시길 권합니다.

푸켓 타운 아래쪽입니다. 파통하고는 40분 정도 거리라고 봐야죠. 교통비 생각하면 일부러 거기 까지 가서 먹고 돌아올 이유는 없겠죠.

푸켓동물원은 파통에서 먼가요?

푸켓에서 시푸드가 비교적 저렴한 곳은 푸켓동물원 안쪽 골목에 몇 곳이 있습니다.
파통은 다들 비쌉니다. 그나마 저렴한 곳은 로열파라다이스호텔앞 노천 시푸드 식당가이고요.

그런데 어디를 가도 랍스터는 비쌉니다. 일단 태국에서 랍스터를 찾는 사람들은 돈 많은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마구 부릅니다. 비추입니다.

게라면 대게같은거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본게 랍스타가아니였나보군요 후기들보면큼지막한갑각류를먹길래 랍스타인지알앗네ㅎㅎ

랍스터는 태국에 없습니다. 랍스터는 왕집게 발가락이 있어야 하는데, 태국에서 파는 랍스터는 왕집게 발가락이 없습니다. 바다가재가 아니라 닭새우라는 것입니다. 랍스터는 한류성인데 닭새우는 난류성입니다. 육질이 떨어집니다. 냄새가 좀 나고요. 그런데 비쌉니다.

노량진 수산시장가면 바닷가재는 1킬로에 5만원선입니다.
태국의 닭새우는 100그램에 220밧전후입니다. 1킬로에 2200밧입니다. 우리돈 8만원이 넘습니다.

태국에서 시푸드를 잘드시는 방법은 생

피피섬에서나오는선착장이랑가깝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피피섬에서 나와서 거기서 저녁을 먹고 빠통으로 가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