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4차 맞고 수술 23일날 이랍니다. 4차 맞기 전에 참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참으로 힘들더군요. 눈물도 많이... 근데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네요~....
4차 맞을때즘 몸이 힘드니 마음도 힘들고 우울해 하고 .... 나만 그런게 아니라니깐 치료중에
다른 환자들도 대부분 힘들어 한다니... 힘이 나던에요... 진짜 화이팅!

항암4차를 맞고 이제 들어와 보니 좋은글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샘도 부작용이 심하지 않다면 맞는것이 좋다는 듯 말씀하셨어요
잘 이겨냈었는데.. 백혈구 치수가 낮아져서 그런건지, 맘이 힘들어 그런건지 넘 힘드내요
그동안 암환자 같지않게 너무 씩씩하게 스스로를 에너자이저라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암튼 모든 환수다님들 정말 잘 드시구, 우리 대견하게 잘 이겨냅시다. 홧팅!!!

안녕하세요~ 항암치료 진행중이시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먼저 님의 상태에 대해 충분히 파악이 되었습니다, 혹시 어느 정도의 연령대인지요? 항암치료 방법은 어려가지 있습니다만 현재 님의 주치의 처방을 보아서 임파선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안전하게 항암 8차로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유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위해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방사선치료도 반드시 필요할것같습니다, 두번째 부터 치료하는 탁솔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