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초기에 저도 그랬네여
갑자기 생각도 정말 안나는것 같고..이것저것 일부러 생각해보고..그런데도 기억나는것도 있지만 안나는것도 생기더라구여..그쵸..
내맘이 편해지고 조금씩 안정되면 서서히 좋아지더라구여..
걱정마세여..그냥 천천히 ..자주 푹자고.. 할일하다가 힘들면 또 자고..그러다보면 체력도 좋아지고 그러다보면 마음도 정신도 맑아질꺼에여..
한의원가서 침도 맞고 몸도 릴렉스될겸 맛사지도 받고..나를위한 투자를 많이 해보세여..좋아집니다. 홧팅여!!!

그리고 긴장성두통의 특징은 아침보다 저녁때되면 더아프구요. 뇌질환으로인한 두통은 누우면 아프답니다. 그래서 잠을 못자요. 일어나면괞찮고 뇌압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검색좀 했어요. 긴장성두통은 목에서 시작해서 턱쪽으로도가고 머리사이드를걸쳐서 아픕니다. 사실 원인은 긴장에따른 어깨에 통점이생겨서 머리근육까지아픈거예여. 3개월고생하다. 침 두번 맞고 나았습니다.
당부드리자면 공황으로 절대 안죽고요. 미칠것같은 생각이 시두때두 없이 들지만 미치

머리아프신거 긴장성두통입니다. 공황장애겪는분들 대부분 가지고계셔요. 전문용어로는 근막동통증후군이라고 하구요. 저도 한 3개월 아팠어요 나중에 편두통까지겹쳐서 편두통오면 머리가 훌렁된답니다. 아래위로 피가 오르락내리락 혈관성두통이라고도하지요. 뇌종양이나 그런것들은 확율이 복권맞을 확률보다적구요.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일종입니다. 알츠하이머가걸리면 미쳐도 모릅니다. 그러니 아츠하이머는 아니구요. 치매걸리신분이 나 미쳤다구 하지않아요.
수다님은 지금 정

아이가 한소리가 아니고 엄마가 스스로 한소리인것 같은데여 ^^

그런 이상한 생각들.. 불안이커지면 누구나 생길수있는 당연한 겁니다.
저도 매일 그런 쓰잘대기없는 생각들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젠 절대 이런 쓸잘대기 없는 염려에 제 에너지를 쏟아붙지않고 무시하려고 합니다.
절대 그생각에 힘을 달아주지 마시고 자연히 스스로 없어질때까지 무시하세요..
그게 가장 최선이고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철모르고 한소리에 너무 상처 받지마시고 건강한 예전을 떠올리며
좀더 강해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