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봉투도 받아가고 식권 받아가는 사람도 많아요..ㅡㅡ;; 얼굴 붉힐 수도 없고... 차라리 그냥 식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마지막 타임 3시 인데도 부페 할예정이에요...친인척 분은 아무래도 해야할꺼 같아서...그리고 봉투도 준비하려구요...그냥 축의금 주실때 \ 식사 하시겠어요?? \ 이러고 물어보고 아니라 하심 봉투주고 하고 가신다 하심 식권 드림 될듯

저도 벡스c에서 하는데 양가 무조건 뷔페해요..
울집에선 첫혼사구
예랑집은 다들 지방에서 오시고해서
식사대접은 무조건하려구요..

그쵸?ㅠㅠ다들정말 고민많으시네요.ㅠㅠ 저도 누구는 식당, 누구는 뷔페 이렇게 할려니깐 무슨 차별하는것도 아니고.ㅋㅋ차라리 예식시간이 마지막 타임이면 봉투주고 말겠으나...ㅠㅠ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이네요.ㅠㅠ 암튼 다들 댓글감사합니다.^^

그거 구분을 어떻게 해요? 식권 줄 사람~ 봉투 줄 사람?

전 회사 사람들, 제 여자친구들만 뷔페하고, 나머지는 다 봉투인데요,ㅠ 근데 부페 하는사람들 돈도 받고 , ㅠ 밥도 먹으면 전 뷔페가35000원이 되어버립니당.ㅠ 어짜지요? 좋은방법 없나요?ㅠ

저도 멀리서 오는분들이 많아 뷔페 하기로 했어요. 음식맛 때문에 신경쓰이지만 그냥 생각안할려구요.
잘해도 말나오고 못해도 말은 한마디씩 나오더라구요^^

멀리서 오시는 친지분들께 식사대접 안할려니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뷔페 하기로 했어요

저도 완전 고민..;; 근데 축하해주러오신분들 식사도 대접안하고 돈만원 주기도 뭐하고.. 맛없으면 욕할까봐 뭐하고.. 미치겠어요;;

저도 지금..자금의 압박으로..뷔폐,만원봉투,식당 어떻게 할까 계속고민중이예요~~식사는 이래저래 욕먹는것같아서...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