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어릴때도 초등학교 전학을 몇 번 다닌것 같아요~
그때마다 참 적응도 힘들고,,,, 그랬던것 같은데,,,,
저희 아이에게 계속 전학을 하게 만드는 ㅋㅋ 그럼 엄마가 되버리는듯해서 좀 아쉽네요~
제일 신경쓰이는건 친구관계~
2학년때 전학했고,,,,
아마 조만간 또 한번의 전학이 있을듯 한데,,,,,,

아이 학교를 생각하면 이사하는걸 신중히 생각해야 겠지만
또 여러가지 일들이 있으니 이사도 하게되고,,,,

가족 모두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가는건 찬성이지만
큰 아이 전학때문에,,,, 항상 고민되고, 갈등이 생겨요~

고학년 될 수록 전학은 더 피하고 싶은데 말이지요,,,,
6학년 학교 생활중에 2번 정도의 전학,,, 정말 아이들에게도 피곤한 일일 테지요~

고민해도 답이 없어 좀 답답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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