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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g타목을 처방받았어요 처음엔 진료실서 타목은 오늘부터 드세요라는 샘의 말씀을 듣고 진로실앞 간호사에게 처방전을 받는데 보니 놀바 뭐였던 것 같아요 놀라서 타목이 아니냐고 물으니 같은 약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타목으로 처방달라고 우겨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와보니 둘의 차이는 용량의 차이더군요
질문 들어갑니다
하루 한번 20ml와 두번 10ml 과연 약효 차이가 있나요
두번째는 저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복용하라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한달치를 오전과 밤에 아무때나 먹었답니다 일정한 시간에 꼭 먹어야 하나요
세번째 5시경 깨서 잠이 들지 않아 하루 지내기가 힘들어요 부작용 같은데 낮잠은 가급적 안 자기때문인지 열한시면 힘들지않게 잠이 듭니다 그런데 새벽에 꼭 한두차례 깨서는 잠을 설치네요 이런경우 아침에 두알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요 오늘 제주로 여행가는데 참 추우니 귀찮아지는것은 또 뭔지ㅠ
환수다님들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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