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손발에 원래 열이 많은데 머리에서도 땀이 많이 나고 열땜시 잠자기 힘든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미지근한 물 드시는 것도 체온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일부러 얼음같은거 드시거나 찜질하면 반발성으로 더 올라갈 수 있다네요. 천천히 내려갈 수 있도록 덥지않게 해주시고요.38도 넘으면 일단 견디기 어려우니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백혈구수치가 떨어져서 그런거같아요. 전 항암 2차하고 나서 밤만되면 37~37.7왔다갔다...3차땐 잘 넘어갔는데 4차하면서 결국 백혈구 촉진제 맞기시작했어요.
임의로 해열제 드시지마시구요,증상이 계속되면 병원가셔서 정확하게 알아보시는게.좋을거같아요.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저는 탁솔할때 몸살기와 함께 하루이틀 열이 있었어요
38도가 안되서 참았다고했더니 선생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빨리 오라고... 우습게 보면 안될것같아요

독감주사 오늘 맞으셨으면 그것때문일수도있을꺼같은데 임의로 약 드시면 안될꺼같아요
저는 항암때열나면 해열제 집에서 임의로 먹지말라고 했었거든요
병원가기도 그렇고 안가기도 그렇네요ㅠ

고맙습니다!!! 남편 타이레놀 사러약국에 갔어요 고민있는중 이었는데!!! 밤에만 열이나는건 왜일까요??? 오늘독감예방주사도맞았는데!!

귀체온계 브라운꺼 많이 사용해요...병원에서 사용하고 애기 키우는집에 보통 다 있답니다..정확하고 신뢰성이 큰 제품이네요..

겨드랑이 얼음하기전 ...장판 없는데서 열제서 38도 부터 타이레놀 한개 드시면되요...저녁에 해열제 먹고 담날 외래 가시는게 제일 빠름..평일..
주말 토요일 밤에 열날경우 응급실 가세요...입원이 가능한지 확인하시구요..
열날때 타이레놀 네시간 간격으로 드셔도 되요..한알씩...
응급실 가면 사람 많아서 고생하긴 합니다...왠만하면 수술한병원가는게 제일 빨라요..타병원가니깐 암환자라고 이야기해도 챠트 의무기록 사본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그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