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헛매질
제약 영업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해야 예의인거 같아 잠시 스펙,,,같은거를 적어 보겠습니다.
29살/서울 중간정도 대학교/토익 890/토익스피킹6급/기타 컴터 자격증 있습니다.
사실 사법시험 1차 합격 경험도 있습니다. 고시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사람 만나는거 되게 좋아하고 상대방 기분 맞추어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고시 하느라 힘들었죠...
(동아리 여러개 했고 헌혈 30번 이상해서 훈장 받기도 했습니다....참... 잡다하긴 합니다만...)
아!! 어쨌든
제가 지금 동아에스티 etc와 대웅제약 etc를 쓴 상황입니다.
근데 오늘 공채로 한국먼디파마가 올라왔던데...
외국계인거로만 알고 있습니다.
1. 분위기는 어떤지, 국내 회사에서 다니는 것과 어느 곳이 더 제 영업적 실력을 키우는데 좋은지..
2. 과연 제 스펙으로 입사가 가능한지...참고로.. 저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군대를 면제 받았습니다....ㅜㅜ
선배님들과 많은 분들께 조심히 여쭙고 싶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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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
죄송합니다. 제가 관세사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과목도 아예 다르구요..^^ 다만 제가 7급 공무원 시험도 잠깐 했었는데 어느 시험이든지 하루에 10시간씩 스탑와치는 찍어야 하더군요~ 순수 공부하는 시간으로요~ 그렇게 하면 시험에 따라 기간만 줄어드는 거 같습니다. 사시나 변리사 시험이 그렇게 해서 3~4년은 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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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라
고맙습니다. 관세사 쪽도 혹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타
인터넷 후기들은 너무 정형화된 답변들인지라ㅜㅜ -
잠팅이
같은 고시반에 변리사공부하신 분들이꽤있으셔서...보니까 사법시험보다는 문제자체는 조금 쉽습니다같은과목이있어서 봤거든요~다만 일반과학과목다하고~ 암기해야되는건 똑같이 많아서 분명 각오하고하셔야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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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외람된 질문이지만 사시 공부해신 분으로써 변리사 시험 어떤가요? 관세사, 변리사 이쪽 시험도 경험자로써 사시만큼 어렵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이 질문이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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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
네^^오해하지않습니다~저도 이게붙을 스펙이라고생각하진않지만~그래도 겸손히 준비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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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가고싶다고다붙는건아닐테니..지원하시고결과보고결정해도나쁘지않을듯요.ㅎㅎ나쁜의도로말씀드린건아닙니다.오해하지마시길.참고로지인중에먼디다니는사람들아는데다덜국내에서넘어가서이직한케이스인데전보다훨씬만족하고다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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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쓴이 입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사법시험 2차 불합격후 6개월간 경제적인 사정때문에
하루에7시간씩 일하면서 토익과 자격증을 땄을만큼
취업이 너무 간절했습니다
답글해주신 선배님들 잘 세겨듣고 준비하겠습니다 -
아키
제 생각에
외국계는 개인주의(매일 혼자출근했다 혼자 최근하는 일이 많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국내사 다니다 외국계로 이직했는데 오히려 외로워하거나 심심해 하더군요)
좋은 복지, 자부심 등이 있고
국내사는 끈끈한 조직문화(좋은 의미일수도 있고 나쁜 의미일수도 있습니다.)
군대문화(이것도 빡실수도 있으나 반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ㅎ)
잦은 사무소 출퇴근, 많은 행정업무, 고성과자에 대한 높은 보상과 인센티브 등이 생각이 나네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
강남맨
먼저 군 면제는 크게 상관 없고
스펙도 최소한으로만 작용하구요
일단 서류 통과하면 면접에서 깔끔한 이미지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할 것 같구요.
동아, 대웅, 먼디파마 다 나쁘지 않은 회사들입니다.
국내 메이져 회사와 신흥(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외국계 회사인데.
국내사와 중소외자사의 차이라면..(물론 정답은 없고 같은 국내사, 외자사라도
관리자에 따라, 지역에 따라 분위기 천차 만별입니다.) -
해늘
1. 물론 처음부터 외자계 갈 수 있다면 가는게 좋겠지만 여러군데 지원해본 결과 + 헤드헌터들이 내놓는 조건들을 참조해보면 외자계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비율이 많은거 같습니다. / 먼디파마는 외부에서 보자면 직원평균연령이 30대초반으로 굉장히 젊고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상당히 중시하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증환자 진통제가 주 품목이고 최근엔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른분야에서도 성장해가는거 같던데 혹시 현직자분 있으면 더 조언해주시구요.
2.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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