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게요 문제가참많네요 ㅠㅠ

재발하시구 허셉틴안맞으시고도 지금까지 재발없이 건강하시니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실거에요!!

전 제가 아픈게아니구 사랑하는 엄마가 아프셔요..

담주부터 항암. 허셉틴. 방사선. 호르몬약까지 ...해야 한답니다

이또한지나가리~~~~하려구요..^^

아니요...치료는 끝났구, 두번째 재발한때부터~6월이면 4년이네요^^
(와우..저도 안따져보다 따져보니..많이 됐네요~)
아직 검사도 6개월에 한번씩하고, 호르몬약도 먹는답니다....(약은 첫번째부터는 7년을 먹어야 하네요 ㅠ,ㅠ)
그런데..첫번째로 5년이 지나니..중증환자 증도 끝나더라구요..
두번째 다시 그랬으니...그때부터 다시 5년을 계산해야 하는데 말이죠~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보험공단에도, 병원에서도...)
그래서 엊그제 병원에 검사 예약

그렇지요 ..암치료에 백퍼센트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수다님 지금도 치료중이신가요?
이제는 재발 없이 쭈욱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러게요~ 수다님^^ 그런데 무슨일이든 정답은 없드라구요...100%도 없구요~
사실..허셉틴을 맞는다고 완벽하게 치료가 되는 것도..아니더라구요~
그래도, 허투양성인 사람은 허셉틴을 맞아야 괜찮다니...나중에는 어찌되더라도,
지금은 믿음을 가지고...맞아야 겠지요~
사실..항암도..남은 암세포를 없애기 위한 치료잔아요..그리고, 치료 당시에는 없어졌다가도,
몇년후에 또 다시 나타나는게 암세포구요~
사실...저도 허셉틴을 맞아야한다니..그비싼것을 맞

댓글보니 걱정되네요...

제 생각에도 괜한 걱정이라 생각되요..
그리구 그 치료를 하시면서 이젠 다신 안아플거라 생각하셔야죠~
저도 그 주사 맞을땐 그런 생각으로 그비싼 주사를 맞았지요.
그런데 전 딱 2년만에 재발을 했거든요..
글구..그 주사는 재발율...윗분말씀과 달리..전 20~30%라도 들었어요.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그 주사맞구 힘내서..관리 잘하시면..
괜찮으실거니까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