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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장시공을 목표로 사기업 취직을 희망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2월에 졸업하였고, 나이는 27세입니다

현재 토목, 건축, 콘크리트 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구요

다름이 아니고 여쭤볼점이

이직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1. 대기업 계약직으로 경력을 쌓은 후의 대기업 이직 혹은 정규직 전환과
2.중견 혹은 중소기업에서의 경력 이후 대기업 이직

이렇게 두가지의 경우의 수 사이에서 고민중인데요

건설인협회에서 기사를 통해 관리되는 단순한 경력의 유무와 연차의 정도로서는 두가지 다 크게 상관이 없고
단지 어떤 현장에서 어떤 공무를 맡았느냐
그 차이밖에 없을꺼같은데

위 두가지 사항이 실제로 다른점이 있을지
그리고 대기업 현장 내 정규직으로의 이직을 목적으로 볼때, 둘 중 어떤점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일지
마지막으로 두 사항이 다른길이라면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아시는 선배님이나 현직자분께서는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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