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 18 19 20 으로 2박3일 여행일정입니다.
기본적으로 18일에 제주공항에 8시45분에 도착. 20일에 5시에 제주공항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숙소는 2박을 모두 남원읍(신영영화박물관 )근처에서 묶게 됐습니다.첫째날: 9시경에 공항에서 출발 -애월 해안도로 경유해서 협재해수욕장 잠시눈요기- 바로 한림공원행 -황금륭버거로 점심
- 용머리해안 - 테디베어 뮤지엄 - 천지연 or정방폭포 한개 선택 - 쇠소깍 - 숙소 (신영박물관 근처)

@첫날에서 협재는 네비를 찍어 갈건데.. 이게 애월해안도로를 경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월해안도로도 네비검색가능?
그리고 한림에서 황금륭버거를 찾아가야한는데 네비로검색 가능할지 모르겟네요. 어떻게 찾아가야할지요.
또 천지연과 정방폭포 둘중에 한군데만 보려고 합니다. 어느 폭포를선택하는게 좋을까요? ??
첫날일정이 좀 빡빡한듯한데...테디베어 뮤지엄을 스킵하던지..아니면 쇠소깍을 늦어버리면 마지막날에 갈생각입니다.

둘째날: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 - 우도관광 or 성산 유람선 탑승 - 산굼부리 - 시간나면 성읍민속마을 -숙소

@코스론 섭지 코지 다음에 성산인데..무리해서라도 아침에 일찍가서 일출보고..밥먹고 다시 섭지코지 왔다가 성산쪽으로 다시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우도관광은 보통 뱃타는것까지해서 어느정도 소요될지요. 시간이 많이 소비되면..유람선으로 대채
할생각입니다. 아차 유람선은 제가 예전에 타봤는데 잘기억이...바다에서 40분이상 탄거 같고..유람선이 기암괴석 섬등 주변을
가까이 돌았던게 생각납니다. 꽤좋았던거 같은데..이게 성산유람선인지 서귀포 유람선인지 궁금하네요.

셋째날: 쇠소깍을 첫날 소화못햇으면 쇠소깍행- 절물휴양림 -시간나면 신비의도로와 러브랜드 관광 - 제주공항행
총안이 이렇게 되는데 지금 고민은 첫날..바로 성산으로 일출봉 대충보고..우도행..섭지코지행등을 소화하고..
둘째날은 중문근처 관광..
셋째날은 한림공원관광코스로 해서 공항까지....
이런식으로도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오늘 순식간에 항공권. 카텔예약에...미숙하지만 제주일정까지 짜봤는데 정신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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