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대변치우실 때 두 다리의 무릎은 살짝 굽힌상태로 바닥에 대시고 들어올리시려는 쪽 엉덩이와 등만 드시면 작은 깔개가 빠지기 쉽더라구요..힘으로 빼내면 찢어져서 ㅠㅠ

감사합니다 다른 건 다 시간이 해결될 갈 같은데 대변때문에... 그것도 다들 자는 밤에... 좀전에 한바탕 난리를 치뤘구요.. 전 비린내 누린내 나길래 그런가했는데 앞 간병인 아줌마가 보라해서 무서운 몸 겨우 움직여 봤더니 헐;; 깔개를 넓게 깔아놨는데 그걸 빼내는데 안돼서 찢어지고 시트에 묻고 그래서 간호사 불러 겨우 마무리했는데 깔개시트 위에 조각을 대놓으려 했는데 간병 처음이라 경황이 없었어요 내일 조각을 깔아보려는데 앞으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

정보 감사해요

환자복 상의를 바지로 사용하셔서 목 부분을 엉덩이쪽으로 보이게 해놓고 단추를 안잠그시고 사용하면 대변치울때도 좋더라구요...환자분에 손을 따뜻하게 덮어주시기도 괜찮구요..땀이 많다보니 이불 덮어주긴 힘든데 콧줄 식사후 손이 차가우면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해서 손을 따뜻하게 해주려구요

기다란 삼각형 모양에 체위변경용 등받이쿠션이 옆으로 뉘실 때 목 뒤부터 엉덩이까지 끼워넣기만 하시면되서 괜찮을 듯 해요..똑바로 누워 계실 땐 무릎 아래쪽에 세워두셔도 되구요

저흰 옷갈아입히기힘들어서 상의는 브이넥면티입혀요..훨씬 옷입히기가편해요..병원복은 필요하면 그 위에 걸쳐서 입히기만요

생리식염수병이요
반자르고 뚜껑덮어 사용하심 편리해요

크린죠통은 뭔가요..저도 오늘부터 간병해야해서
여러가지 챙길게 많네요ㅠㅠ

인터넷 검색하면 고급정보 주르륵 나옵니다

변 보실땐 디펜드 한장 까시고 다시 사등분 내지 육등분한 디펜드 조각을 항문 바로 밑에 깔아주세요
옆으로 누이셔야 되구요
변독이 엄청 독하답니다 바로 누워계시다 변보신거 바로바로 치우지 못함 상처되고 욕창되고...
물티슈는 크린죠통 반으로 잘라 뚜껑 만들어 물티슈에 크린조 적셔서 사용하심 그냥 물티슈보다 변이 더 깔끔하게 닦여집니다
잘 닦고 건조시키신 다음 보습로션 바르시는거 잊지마시구요...

체위는 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