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벌써 결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3일전 데이패스로 PIC 다녀온 경험으로는 비추입니다.
일단 짐 다 싸들고 가서 락커 대여하셔야 될듯하고(초등학교 사물함크기 1개당 3불) 탈의실,샤워실 상태가 좀 별로더라구요...
그리구 식사가 스카이라이트 밖에 안된다는데 점심식사시간에 가보고 기절할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식사도 별로...
저도 한번밖에 안다녀왔지만 데이패스 경험자로서 ... 저는 차라리 비키니 아일랜드 추천합니당..
일본여자아이 2명

계속 검색을 하다보니 PIC 의 불합리, 차별(?) 이런 내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집사람과 계속 의논을 해 볼려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pic 가 워낙 한국 여행사들 때문에 과대포장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고 봅니다.
숙박을 하지 않으면서 데일리패스를 끊어 가야할 만큼 만족을 시켜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구요~
수다님 의견에 저도 동감입니다.
한국에서 체험하기 힘든 해양스포츠를 하시든지 아니면 꼭 워터파크를 가고싶다시면 타자나 온워드를 가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로컬요금은 말 그대로 로컬만 이용할 수 있는건데 이미 공지에 나와 있듯이 이런 것은 원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는것으로

그러게요, 계속 고민 중입니다. 효율로 따지자면 다른 해양스포츠가 맞는 데, 애들 경험을 생각하면 PIC..에구 어려워요 ^^

저는 pic는 이용 못했지만 그 가격이면 아이들을 위해서 해양스포츠를 선택 할거 같아요. 물놀이는 수영장이나 비치에서 노는것도 좋습니다. 이건 저의 생각이고 다른 좋은 방법이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