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렇게 해서라도 꼭 먹어야 하나...

참... 그냥 안먹으련 될것을..그게 정말 어렵겠죠~
땅에 묻힌 아이들 어쩝니까.. 가슴이 너무 아파요. 우리는 복수 당할거에요. 인간은 멸종해야 합니다.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제안은 좋습니다. 그런데 뭔가 윤리적 도덕적으로 생각해볼 점이 있습니다. 미래의 농민은 모두 유전공학자?가 되어야 하는 세상이 오는 건가 하고 의심해봅니다.

육식에 배타적이기만 한 채식주의자의 태도, 어디가서도 환영받지 못할 자세입니다.

남들이 내가 고기 먹지 않는 것에 대해 뭐라 한다고 하소연하기 전에, 나 자신은 육식하는 사람들을 은연중에 무시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채식인으로서의 나의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비채식인인 상대방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육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가 타종교를 사탄으로 규정하는 사이비 기독교와 다를 바가 무엇입니까?

완전한고기를 만들어낸다고해도
인간은 원래 채식을해야한다고 하시는분들은 안드실듯하네요
그런것보다는
촘... 징그러운듯... -_-;;

줄기세포 관련이라면 이게 암세포가 될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다고 들었어요.
왠지 걱정되네요.
가죽 대용으로 이런 걸 연구하는 건 괜찮을 거 같은데 먹을 거 대용은 좀.. -_-;;

피터 싱어(동물해방 운동의 선구자이자 윤리학자)의 책에 동물의 희생과 고통 없이 육식을 하는 수단으로 배양육이 소개되어 있었던 기억이 나요. 배양육이 윤리적, 환경적 측면으로는 상당히 긍정적이지만, 경제성과 맛이 따라주느냐가 관건이라고 한 것 같아요.

이렇게 기사화 되는 것 보니 현실화가 멀지 않았나보군요.

물론 배양육을 먹으면 채식은 아니겠죠.

하지만 어차피 전 세계인이 채식주의자가 될 수는 없을 테니까 저는 현재로서는 배양육이 긍정적인 대

기사에도 채식단체인 PETA에서도 지원을 했다고 나오는데(기사만으론....)
조금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거 흔적남기기에 썼지만 머리들을 좋은데다 쓰란 말이죠.
물절약하는 방법이라든가 채소를 효율적으로 키우고 좀 더 맛나게 먹을수 방법이라든가
그런건 관심이 없나봐요. 고기를 꼭 먹어야 사는 맛이 나는건지....

헐...인데요? 어쨌거나 동물의 신체 일부에서 온다니 채식이라고 할 순 없지 않을까요?
그깟 남의 살 한점 먹기 위해 정말 많은 연구와 돈이 든다능~;;;;
고기 말고도 먹을 것이 많은 현실에서 이해하기 힘들고 쓸데 없는 연구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