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맥주병입니다. ㅋㅋ블루라군에서 구명조끼 대여해서 이틀동안 높은곳 빼고 점프해서 놀았구요. 꽝씨폭포는 구명조끼 대여 하는곳이 없어서 놀지는 못했어요.ㅠㅠ 카약킹할때 아싸리 혼자 배에 앉아 계시면 따로 얘기 안해도 뒤에 가이드 탑니다. ㅎㅎ 저는 혼자 앉아있었더니 가이드가 타줘서 재미있게 내려왔어요 카약킹할때 전문 가이드인지 뒤에서 혼자 서서 뛰어도 주고 왔다갔다 무튼. 다른 배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캬약킹때도 구명조끼주니 걱정안하셔도 될듯싶어요. 혼자

저도50후반인대 블루라군 에서 점핑하려구요
늦지않았다하고 도전할것임니다

공감! ㅋㅋㅋ맞아요 어르신이나 젊은이나 수영하면 그냥 놀고 못하면 구명조끼 입고 잘놀아요 다이빙도하고!

맥주병들 구명조끼입고 블루라군 나무위에서 뛰어내립니다.
60넘으신 할머니...아니 젊은 언니도 뛰어내립니다.
구명조끼입고 신나게 노세요.
걱정은 뱅기태우지마시고 집에 두고오세요.
정말 필요 없으니...ㅋㅋㅋ

저두 물 엄청 무서워해서 지금 너무 걱정인데...ㅜㅜ 조심히 안전히 다녀오세요..

물이 배꼽 위로만 와도 사색이 되는 1인입니다....^^ 가서 카약과 튜빙을 전부 했는데 재밌었습니다. 카약은 가이드가 여자로 구성된 조나 좀 약해 보이는 조에 같이 탑승하니까 정 불안하시면 가이드하고 꼭 같이 타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전 가이드 없이 탔는데 다른조 카약 뒤집어질때 보니 가이드들이 대처를 잘 해주더군요.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튜빙은 끝지점에 도착할때 뭍으로 나가야 하는데 방향 전환이 서투르면 하염없이 떠내려 가는 불상사(?)가

구명조끼 주고 가이드가 이끌어줘서 갠차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