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에대해문의드려요
팬지
엄마가 2주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어요
저는 아기땜에 대구에 있고 동생이 서울에서 병간호를 하는데
남자고아직어려서 간병인을 쓸려고 합니다
엄마상태는 대화가능하시고(헛소리,헛것이보임)
손발다움직이시나 아직 혼자 걷지못하셔서 옆에서 잡아주면
힘들지만 화장실도 갈수있고해요
일단 24시 간병인을 부른상황이구요.
혹시 부르면서 확인해야할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제동생(보호자)도 옆에있어야하나요?
전24시간병인쓰니 대구오라고했는데
동생은 엄마 혼자 놔두고 오기가그런가봐요
혹시 간병인을 쓰면 보호자는 멀 하나요?
-
말근
어머니가 의식이 있으시니 보호자는 자주얼굴보여드리면 좋죠. 간병인께 하지 못하는 얘기들도 들어들이고.
필요한 물품 또는 어머니 상태도 직접보고.
덧붙여서 간병인은 복불복이예요.
내맘 같은 간병인은 없어요. 아주 아니다 싶지 않으면 어머니를 위해서도 간병인은 자주 바꾸시는건 비추.
많이 걱정 하시지 마세요. 좋으신 분이 오실꺼예요. -
행복녀
간병인은 보호자가 옆에 있는거 싫어하더라구요
이런 것도 처음부터 조율이 잘 돼야 할거에요 -
은율
어머니 뵈러가서 평소와 같이하면대죠~간병인이 보호자없을때 잘햇나 여기저기 살펴보시면대죠~걸으실수있음 모시고 나가셔서 운동시키시고 걷지못하면 휠체어 많이태워드리세요~간병인한태 너무잘하지 마세요~내돈주고 쓰는사람인대 정 에얶메어 짜르지 않고 여기 불만글 올리지마시고 짜르시고 새로구해요~개인간병은 간병중에서도 제일쉽고 누구나ㅡ가고싶어하는자리니가요~어머님 빠른쾌유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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