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키는 170cm 에 몸무게 65kg 입니다.
헬스를 시작한지 2개월도 아직 안된 왕초보입니다.
따로 헬스장을 다니는건 아니구요.
학교에 있는 헬스 기구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학교죠? ㅎㅎ (방학되면 제대로 헬스장 끊을 생각입니다.)
진짜 나름 진지하게 남이 보든 말든,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약 2개월 전)과 현재의 진전 상태를 비교해 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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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운동은
벤치프레스 : 15kg (12회, 3세트) = 30kg (12회, 3세트)
랫 풀 다운 : 20kg (12회, 3세트) = 40kg (12회, 3세트)
팩 덱 머신 : 20kg (12회, 3세트) = 35kg (15회, 3세트)
덤벨 : 8kg (12회, 3세트) = 봉무게 합쳐서 9kg 이상 (12회, 3세트) - 조립식 아령
하체 운동은 처음에 러닝 머신으로 근육에 긴장 좀 주다가,
카프 레이즈 - 스탠딩 (머신) 으로 했는데, 100kg 로 해도 별 운동이 안되는 것 같아서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스미스 머신 - 스쿼트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46kg 으로 8번 씩, 3세트로 시작 할 생각입니다.
크런치가 체육관에 있다만, 집에서 할 생각입니다. 아직 안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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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처음 때부터 오늘자까지 적어봤어요.
근데 과연 이 시기 동안(2개월 못 채운 기간동안) 이렇게 올라가는게 맞는 속도인가요?
빠르거나 느린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진행되면효과가 있긴 있을까요? 6개월 후엔 몇 kg 까지 들 수 있을까요?
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세가 중요한거지만요.
팔에 근육이 붙긴 붙던데, 속도가 느리더라구요. 운동할 땐 힘들게 했는데..
역시 초기에 기대거는 건 무리인거죠?
대입에 관계없이 공부에 지장 안 받도록 계속 쭉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부위가 편중되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상체 전체를 균등하게 키우고 싶어서요..)
아, 참고로 현재 사용하는 것 이외에 케이블 크로스 오버, 프리쳐 컬 - 바벨, 스쿼트, 13kg 아령, 플렛 벤치프레스(머신 X) 도 있
네요.참고해주세요.
라잉 레그 컬도 있던데, 레일이 끊겼더군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표시한 부분이 궁금한 점입니다.
자세한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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