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진짜 부수다님 설득 문제는 알아서 좀 하세요.

아니 초딩입니까?

애초에 부수다님 설득할 자신이 없었으면 솔직히 면접은 어케 볼꺼에요?

뭐 면접 답도 다 알려달라하게요?

자신이 우러나와가지고 부수다님께 어필해야지
맨날 답변 달린 대본 읽고 부수다님께 읽어드리고 설득하게요?

부수다님 설득글 올리게 전에 진짜 자신이 최선을 다햇는지 자신에게 믈어보세요.

전 부수다님께 집에 내쫒히고 하루에도 몇번씩 설득하고 단식도 하고 매로 두들겨 맞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누구를 가르칠 형편은 아닌거 압니다..

근데 적어도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꿀 일인데 이 정도는 해보고
도와달라는 글 올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주변에 마고 같이 가자는 친구들하고 사이트에 글 올리는 사람들 다 안타까워서 그래요.

무작정 태클 걸꺼면 댓 달지도 말고요.

정 기분 나쁘고 화나시면 댓 다세요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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