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여기서 하고싶은데 ㅋㅋ

에궁~ 고민되네요^^;;

저도 21일날 갔다왔는데 식도끝나고 부페도 마감해서 시식못하고왔어요. 부페는 매일 운영하는게아니라 결혼식있는날만 운영한다네요 참고하세요~

지오에서 결혼하는데 뷔페 안좋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울컥 ㅠ 근데 결혼당일 안복잡한 뷔페가 어디있겠어요.... 라며 위로하고 있답니다. ㅋ

저도 지오는 하고싶은데 뷔페때문에 망설이다가 어제 시식했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 지오로 계약하고 왔어요^^

부페 맛이야 못먹을 정도는 아니죠...그런데 거기 너무 결혼식 많을때는 줄도 많이 서야하고 솔직히 밥 먹을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게다가 식권 모자라서 추가 주문한건에대해 남은 식권은 반품도 안 받고 현금영수증처리도 안해준다고 합니다. 결혼한 친구 말이 절대 비추라고 인테넷에 글도 올렸더군요.

저 12월에 지오에서 결혼했어요~ 근데 여기에서 지오 뷔페가 안좋다고 말들이 많아서
결혼식 준비하는 내도록 걱정이었답니다....(시댁에서 다른곳에 하라는거 제가 원하는곳에 사진찍을려고 제가 어른들 빡빡 우겨서 지오로 선택했었거든요.. ) 지금 생각하면 조금 화날라 그래요. 차라리 그런 걱정하지말고 피부관리나 더 받을걸 싶고.. 괜시리 걱정했더라구요~
지오에서 결혼한 신부로써 전 좋았습니다. 부수다님들도 좋다하시고..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4월 19일에 계약한 사람입니다. 물론, 저희 사촌언니가 작년에 지*에서 했었구요~ 저희 가족들이나 친척들뿐아니라 사촌언니의 지인들까지도 웃으면서 결혼식을 끝냈기때문에 저도 언니와 같은쪽에서 이번에 계약을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는곳이라 그런지 들으니까 별로 기분은 좋지않네요... 저나 저희 부수다님들도 다 뷔페를 먹어봤기때문에 결정을 한거였구요~ 그리고 그런말들이 많아서 저희도 몇번이나 그쪽 플래너분? 들한테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음식이 주방에서

저두 손님으로..거기3번 갔는데...갈때마다 실망이예요...너무 사람들이 붐벼서..줄 오래 서있는것도 기본이고..테이블 정리도 제대로 안해주고 치워주지 않아서 빈자리에 앉지도 못하겠든데요~
맛도 영 형편없습니다 먹을것도 아무것도 없고 수준이 5천원짜리 뷔폐정도랄까~ 다들..답례품으로 교환하거나 만원봉투 받아서 따로 사먹고싶다고들 하시든데요.. 여긴 정말 음식 비추입니다..

그날 손님으로 갔었는데..... 동시에 사람들이 모여서.... 줄만줄만 서고... 접시는 비어있고...
맛을 느낄세가 있었는지 ㅡㅡ;;
홀은 이뿌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게 단점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