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갑자기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덜컹 겁이나서요.
성의있는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당뇨초기때 정상혈당 유지할여구 몸 만들때 현기증이 자주 낫는데
어느정도 지나니 현기증이 사라졋습니다.키수다님 말씀대로 다른문제가 없다면
정상혈당 유지하시구 좀 지나시면 괜찮아 지실겁니다..

혈당항상 잘 유지하시고, 적당한 근육유지하시고, 정기적 혈액검사로, 혈관상태를 간접적으로 볼수있는 고지혈증 검사하세요. 보통 1년에 한번은 심장도 엑스레이로 보고, 병원에 따라 경동맥도 초음파로 보고 그러잖아요.

대부분 쪼그렸다가 일어나면 현기증 일어납니다. 고혈압약을 먹는경우도 기립성저혈압 증세가 있구요. 결국은 심혈관문제이니, 당뇨로 인해서 혈관에 탄력을 잃고 심장도 좀 약하면, 증세가 더 심해질순 있을것 같네요. 아주 직접적 관계는 없는것 같습니다. 피도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오해 하체에 몰려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피가 뇌에 충분히 전달이 안되 그럴가능성이 있는데, 피를 짜주는 근육이 있고, 혈관도 탄력있고, 심장도 정상이면, 그런 느낌은 좀 덜받겠죠.

누구에게나 쪼그렸다가 갑자기 일어나는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