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몸이 리셋된 상태에서는 회복식때 화기에 많이 노출된 음식 조리가 강한 음식은 몸에서 제대로 받지않고 자극을 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음식에 간을 하기보다는 천일염.죽염등을
한꼬집 먹고 물을 마시거나 물에 녹여 마십니다.

또한 소금간한 음식은 식욕을 돋구기 때문에
보식에 실패하게 되기도 하고요

코스요리에서 음식이 나올때 점점 간이 강해지는건 음식에 익숙해지라는것도 았지만
앞으로 나올 음식을 제대로 먹게 하기위한것도
있어요.

고렇군용 ㅠㅠ 최소한으로해서 먹어야겠습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소금기를 먹으니 식욕이 줄더라구요.. 맨입으로 먹으면 먹는느낌이 안나는데 소금기를해서 먹으면 그래도 내가 먹고 있구나.. 그느낌에 이정도면됫다해서 절제가 되더라구요~ 사람 나름인가봐요 ㅠㅠ

꼭 저염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먹는 소금이 문제가 되는 것은 화학적으로 만든 소금을 먹기 때문입니다. 천일염이나 볶은소금, 죽염에는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지만, 화학적으로 만든 소금은 그냥 나트륨만 들어있어서 이게 몸에 각종 병을 만듭니다.
보통 단식과 보식할 때 죽염을 입에 넣고 침과 섞어 녹여 먹으라고하는데 물과 같이 먹으면 안됩니다. 물에 섞어 마시면 신장이 상할 수 있고 소금을 많이 먹으면 몸이 붓습니다. 죽염 먹기 30분 전후에 물

네^^! 고맙습니다~~~ 일단 그러면 된장 간장 섭취를 조금씩해야겠네요~ 생수단식땐 죽염 몇알먹었는데 그걸 끊고 먹어야겠어요 ㅋㅋ 먹는종류도 중요하지만 양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맛에 취해서 과식하기가 쉽상이고 했는데 이참에 절제해서 소식습관을 길러보려합니다 ㅠㅠ

잘은 후기보면 모르겠는데 염분이 들어가면 몸이 퉁퉁 부으신분들이 많던데^^

단식전에는 아침에 손과 얼굴이 안부으면 그게 이상할정도로 붓기가 심한 체질이었습니다. 어제 꿀물 두잔과 간이 있는 음식을 먹었지만 그전보다는 다행이도 많이 붓지 않았어요~ 하지만 붓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