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입맛이 없어요..
아침은 김소형 생식 반 정도에 저지방 우유 반잔 타서 먹구 점심은 3숟가락 정도 먹을랑 말랑..
그것두 겨우 겨우..
울 회사 사람들 걱정 한답니다.
저 쓰려 질까봐.
제/P제가 가리는 편이라 편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밥을 잘 안 먹는 편이기는 하죠.. (덩치에 안 맞게 시리..)
아침에 도착해서 커피 한잔 마시구...
오후에 한잔 더..
마치고 집에 가서 저녁두 거의 안 먹는 날이 많죠.
요즘엔 술을 좀 마시긴 한거 같아요
잠이 안 와서..
사춘기를 안 겪고 지나와서 그런가 29살 보내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우울증이 온거 같기도 하고..
약을 먹을 때두 있공 하루 한번 먹을 떄도 있공././
약을 먹어서 잠이 안온다거나 그런거는 없구요.. 그냥 손은 저리는거 같아요..
운동은 딱히.. 뭐 잠이 안오닊 집안 청소 열심히 더 많이 하려구 꿈지락 거리구..
기분 전환히 필요한것 같아 쇼핑에 주력중입니다.
대신 지갑이 가벼워져서...ㅠ.ㅠ
낼부턴 따로 시간을 내서 땀을 내서 운동을 해봐야 겠어요.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잖아요..
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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