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들이고 생긴 문제점 들입니다
후예
6개월 된 말티즈 여아를 키우는데요 집사람이랑 둘이 일을 하게 되서 3일 전 70일 된 푸들 여아를 입양했습니다..
말티즈 혼자 외로울까봐 입양을 했는데 푸들은 당장에 풀어 놓고 키워도 될 정도로 문제가 없는데 말티즈가 말썽이네요
우선 배변 문제가 심각한데 이건 제 잘못이 큽니다..너무 이뻐해서기도 하고 나중에는 알아듣겠지 싶어서 방치했더니
푸들이 보고 배울까 무서운데요..간식으로 배변판에 일을 보게 유도를 하려고 해도 사료는 물론 간식도 거의 먹지않는 아이라
답답합니다..우리 집이 침대 없이 매트리스만 있어서 말티즈가 거의 올라와서 노는데 푸들들이고 전에 없이 매트리스에 볼일을 봅니다..
첨에는 울타리에 둘을 같이 놓아 주었다가 말티즈 소변을 푸들이 밟고 다니길래 지금은 따로 울타리를 만들었구요
먹는것에 관심도 없다가 푸들 밥만보면 달려들어 죄 먹네요..
걱정은 푸들과 말티즈를 같이 교육을 시켜야 하겠는데 푸들은 너무 알아서 잘 하니 결국은 말티즈만 혼나는 상황이 되다보니
말티즈가 푸들을 미워하게 되거나 자기를 안 좋아한다고 여기게 될까바 혼내기도 조심스럽고 참 난감합니다..
질문이 두서가 없는데 요약하자면
푸들이 보는 앞에서 말티즈를 혼내거나 반대로 말티즈 보는 앞에서 푸들만 이뻐해도 둘 사이에 문제가 없겠는가 하는것과
갑자기 안 하던 행동 즉..침실에 배변을 하는 이유를 어떻게 해석을 하고 풀어야 할까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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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앞에서 더 많이 이뻐하면 질투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침실에 배변을 하는건 관심을 끌기위한 것입니다.. 혹은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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