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8일 싱가폴항공으로 오전9시출발. 13일 새벽12시에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2박 스윗소텔머천코트. 2박 센토사 하드락리조트)
일정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21개월 아기 동반입니다~~

첫째날
2시반쯤 공항도착하여 시아홉온버스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머천코트)
4:30 체크인마친후 5:55 호텔앞 saex버스이용하여 나이트 사파리 구경후 호텔로복귀

둘째날
9시 출발 주롱새공원후 보타닉가든, 오차드로드의 구경:::여기서 질문이요!
오차드에서 점심먹고 보타닉가든에가면 동선이 너무 엉킬까요? 오후시간은 오차드쪽에서 시내쪽으로 점점이동하면서 구경할예정입니다.
또, 리틀인디아쪽 보고싶은데 어느분들은 볼것이 없기에 안가도 된다고 말씀하시던데요.. 안가면 아쉬울까요? 가게된다면 어느지역정도를 보는게 좋을지도..
저녁식사는 클락키 점보레스토랑
저녁식사후 플라이어/ 머라이언/ 에스플래네이드/ 클락키야경구경등으로 계획중입니다.

셋째날
이날은 센토사섬 하드락호텔로 이동하여 2박입니다.
오전에 차이나타운구경. 점심은 선텍시티 퀴신보.
호텔체크아웃후 짐맡기고 시내구경을 좀더 하다가 센토사로 이동예정.

이후로 센토사에 들어가서는특별한 계획없이 휴양처럼 시간보낼예정입니다.
필요하다면 시내에도 다시 나와볼계획이구요.
아기가 있어 유니버설은 그냥 생략이구요. 아쿠아리움정도 생각중인데 코엑스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고민입니다.
아기와 함께 다녀보기에좋은 추천해주실 곳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다만 지금 결정하기 어려운게
@시내에서 중간중간이동할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티투어패스나 엠알티패스등을 구매해야할지 아니면 택시를 타야할지고민입니다.(아기를동반하고있다는 어려움 ㅡㅡ;;)

@ 저희가 12일 호텔체크아웃후 하루를 꼬박보내고 13일되는 새벽비행기입니다. 하드락호텔에 짐을 맡긴후 센토사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공항에 갈시간맞춰 짐을 찾아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짐을 찾아갖고 나와 공항에 가서 짐을 일찍부치던 아니면 시내어딘가에 짐을 보관할수있는곳에 보관하였다가 시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공항으로 이동하는게 나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문의 드리기에 너무 조잡한글이라 죄송합니다.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기다리던 여행인데 시간이 가도 좀처럼 진행이 안되어 답답하네요. 제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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