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떨어진 경험을 자소서에 써도 괜찮나요?
중독된
2023.04.01
마케팅공모전을 5번정도 했는데
참가상 정도하는 작은 상 한 번 받은게 전부거든요
이것을 이력서에 적어두 될까요?
광고/마케팅 부문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공모전에 계속 떨어진 능력없는 무능한 인재로 보일까요?
공모전을 하면서 떨어졌지만 배운점을 적을려고 하는데,
공모전에서 떨어진 내용을 아예 안 적는 것이 나은 것인지
적는 게 나은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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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인생에서 실패하거나 힘들었던 경험 쓰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거기에 쓰시면 될꺼같은데ㅋㅋ
공모전 떨어진걸 중심으로 쓰지 마시고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고치게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쓰시면 될듯 -
푸르니
실패한 경험을 묻는 자소서 양식도 많습니다. 경력이라면 실적이 우선이겠지만, 신입사원을 뽑는데 완벽한 사람을 원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얼마나 열의를 갖고 노력하였는지, 실패를 했다면 실패후의 생각과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그후에 나아진점은 무엇인지를 적는게 공모전 입상 1회를 추가하는것보다 좋게 볼것같아요..회사입장에서 공모전 1회를 입상했던 3번을 입상했던지 간에.. 신입사원은 당장 쓸모없다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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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떨어졌다에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과정과 배운점에 중점을 둬서 쓰면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