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무래도 마크업 순서상으로 헤딩의 순서가 순차적이 아니면 잘 작성된 문서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뒤에 나오는 헤딩의 중요도를 높여주고 싶으면 html5 방식으로 섹션별로 h1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헤딩의 순서가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검사기 미통과외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그게 참 애매한게

시선의 이동은 h4 - h3 식이거든요
때문에 문서 구조를 엔드유저의 시선 이동 경로에 맞추어 작업을 하는데

문서 구조를 잡을 때 엔드유저의 시선 경로에 맞추어야 하는지
아니면 heading 순서를 맞추어야 하는지 참 애매하네요 ;;

순차적으로 제공되지 않으면
h4 B
h3 A
이런 구성일 경우 B가 A의 소항목이라는 내용을 알 수가 없지 않나요?
위의 경우 전 h3를 absolute로 넣어버리든지 합니다.

저랑 비슷한 성격(?) 이시네요..ㅎㅎㅎ

역시... 권고사항이라 해도 맘에 들지 않아요 ㅋ
다시 구조를 다시 잡아야 겠네요 ㅎㅎ

심사기준에서 순차적으로 헤딩을 제공하지 않았을 때에는 감점이 되지 않구요...
콘텐츠 블럭에 헤딩 태그로 제목을 제공하지 않았을 때에는 감점이 됩니다..

순차적으로 제공하지 않은 것은 권고사항으로 들어갈 것 같아요...

헉.. 그놈의 소고기 ㅋㅋㅋㅋ

heading 요소가 은근 께림칙하게 걸리네요 ㅎ
순서 흐름대로 가야 할지 그냥 시선 이동 경로에 맞춰서 해도 될지 ㅎ

수다님보면 자꾸 소고기만 생각남;
전 개인적으로 h1은 한번밖에 사용을 안해서리 ㅎㅎ h2,h3 흐름에 따라 가면 좋지만서도 컨텐츠의 중요도로 봤을때는 그때 그때 다르게 써도 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ㅎ

역시 그러러냐요? ㅋ

보는 사람 마다 의견이 다르지 않을까요.